W항외과 용산점에 들어섰을때 부터 기분이 좋았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시는 데스크에 계신 간호사선생님들..
환하게 웃어주셔서 덩달아 웃으며 인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대기하고 있는데 비타5**을 갖다 주시더라구요 잠시 기다리시면서 드시라며..
동네병원에서 환자에게 누가 이런걸 챙겨주겠습니까 차가 따로 준비되어 있는 병원도 드물구요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병원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진료해 주신 이원장님도 굉장히 젠틀하시더라구요
인상이 너무 좋으셨습니다

이병원에 좋은인상이 박혀 치핵수술을 결정했습니다
수술 바로 들어갈때도 이원장님께서 안아프게 금방 끝내 주시겠다며 안심을 시켜 주셨습니다

병원을 찾아갈때만해도 이것저것 걱정스런 마음이 가득했는데
환자의 말에 귀기울여주고 마음까지 헤아려주는 W항외과에서 수술을 받게되서 정말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치핵수술 정말 잘 받았고 통증없이 수술 잘 끝나서 다행입니다

작년에 받아서 지금까지 아무런 탈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남자치고 겁이 많은 성격인데 수술 용기를 낼 수 있게 믿음을 주는 병원입니다

다신 치질에 걸리질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관리 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