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홍현기원장님
동생의 추천으로 원장님께서 친절하게 잘 봐주신다고 하여
대장내시경을 태어나 처음 했는데요. (제 나이는 30대 중반 여성입니다.^^)
수면으로 아프지 않게 통증 없이 검사해 주셨습니다.
문제는 내시경검사 후 치핵이 발견되어서 수술을 해야한다는 것 이었습니다.
계속해서 혈변증상이 있어서 내시경을 받아본 것 이었는데
치핵이라니, 너무 생소했습니다.
당황해 하는 저에게 저의 불안한 마음까지 헤아리시며
진단과 치핵, 치핵수술에 대해 차분히 말씀을 해주시고,
걱정말라는 응원까지 함께 덧붙여 믿음을 주셨습니다.
바로 다음날 수술날짜를 잡아서 수술진행 하였고,
처음에 치핵이란 진단을 받고는 많이 당황하고 불안해 했는데,
원장님께서 뿌리채 뽑아 치핵수술 잘 되었다는 말에 한숨 놓았습니다.
입원하는동안 원장님, 간호사님, 도움주시는분들 모두 한결같이 친철해 좋았고,
시설도 깨끗해 입원하는동안 제집같이 편안하게 쉬다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환자의 마음을 헤아리는 병원으로,
환자들에게 좋은 기억 심어주는 병원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