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신사점에서 치질 수술 받은 환자에요..
여자라 챙피해서 엄청 고민 했는데 더이상 못참을 정도로 아파서...ㅠㅠ
저는 남자 선생님께 진료 받고 수술 받았거든요..
쑥쓰러워서 치료받을때 기회가 있었는데 감사하다는 말씀 못 전해 드려서 글로 남깁니다.
한기수 원장님이셨는데 편안한 웃음으로 친절하게 제 상담도 받아주시고
수술할때도 편하게 해주셔서 너무 쉽게 수술받고 나온 것 같애요.
젊으신 원장님이신대 실력이 좋으신 것 같애요.
글로써 정말 감사 인사 드립니다.
주위에 치질로 저같은 고통을 받고 계시는 환자가 있으면 꼭 추천해드릴꺼에요.
요즘은 날아갈 듯이 편안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같은 환자들이 간단한 수술로 편안해 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