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에 좋은 Tip

  • 항문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
  • 작성자 :
  • 등록일 : 2016-04-06



1. 항문을 청결히 


변을 본 후 가장 좋은 방법은 따뜻한 물로 씻는 것입니다.

따뜻한 물로 씻으면 항문 괄약근이 이완되면서 혈액 순환이 잘되어 치질 예방에 좋습니다.

 

 

 

 

 

 


2. 변비나 설사는 빨리 치료

 


변비나 설사는 항문 위생에 매우 나쁘며 손상을 주기 쉽기 때문에 빠른 시기에 치료해야 항문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만성이 되어버리면 그 만큼 치료 과정도 길어집니다.

 









3. 배변 시간은 가능한 짧고 빠르게


배변을 하고 싶은 신호가 오면 참지 말고, 바로 화장실에 갑니다.

대변은 대부분 30초 이내에 나옵니다. 그 후 약 30초 정도에서 잔여 대변이 2-3회로

나누어 나옵니다. 따라서 그 이상 변기에 앉아 있는 것은 치질의 원인이 됩니다.

앉아서 3-4분이 지나면 변기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아직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는 느낌이

나더라도 일단 일어선 후 다음에 다시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항문과 복부의 압력이 높아지는 상황은 피하기


프나 역도 등 복부의 압력이 지나치게 가해지는 운동은 항문질환에 좋지 않습니다.

 








5. 장시간 한 자세로 일하는 것은 금물


치질은 항문의 지나친 압력에 의해 악화됩니다.

장시간 앉아서 운전을 하거나 한 자세로 일을 하면 치질에 걸리기 쉽습니다.

같은 자세를 1-2시간 유지한 경우 누워서 5분정도 휴식을 취하거나, 가벼운 체조 등을 하면 좋습니다.

 

 

 

 

 

 

 


6.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 섭취 하기


변비나 적은 섬유질 섭취로 인한 굳은 변은 항문에 상처를 줄 수 있으므로 

채소와 과일 등 충분히 섭취하여 변을 무르게 한 후 화장실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이미 질환을 겪는 경우 더더욱 무른 변을 만드는 것은 중요합니다.

 







 

 


7. 허리나 엉덩이를 따뜻하게 해줍니다.

 


허리나 엉덩이가 찬 경우에는 항문 혈액순환이 나빠지므로 찬 곳에 앉지 말고

엉덩이를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8. 매일 따뜻한 탕 안에서 목욕을 하거나 
좌욕이나 반신욕을 하면 좋습니다.

 

 

따스한 욕조에서 누워서 목욕을 하면 전신의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청결과 위생에도 효과적입니다. 

좌욕은 손으로 만져서 따끈하게 느낄 정도(약 40도)의 물을 세숫대야에 2/3정도 채운 다음 

낮은 의자 위에 올려놓고 엉덩이를 충분히 담근 후 5~10분 정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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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술, 매운 음식, 생강, 겨자 등 자극적인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술은 항문뿐만 아니라 몸 전체에 유해합니다. 

또한 고추가루, 생강, 겨자 등은 소화가 되지 않고 배변시 항문주위를 자극하여 

울혈, 염증 등을 일으킬 수 있으니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0. 잘못된 치료는 금물입니다.


항문에 불치병은 없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 진다면 모두 치료가 가능합니다.

실제 항문 전문의가 수술할 경우 재발가능성은 1%미만으로 재발률이 낮으므로

조기에 전문가와 상담을 하시기 바랍니다.